[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배우 한가인이 쿠팡플레이 ‘SNL8’에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9일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 8에는 한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가인은 영화 ‘건축학개론’을 패러디한 코너를 선보였다. 그는 이제훈 역할을 맡은 신동엽과 30년 뒤 재회하는 연기를 펼쳤다.

쓰레기를 아무렇게나 버리는 동창들을 보며 한가인은 “플라스틱은 플라스틱에”라고 분리수거를 강조했다. 이에 신동엽은 “가인이는 예전부터 교양과 상식이 넘쳤다”며 반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한가인은 가방을 뒤적여 쓰레기를 꺼내 식당 쓰레기통에 버리기 시작했다. 이를 본 김민교는 “너희 집 쓰레기 같은데 그걸 거기 버리냐”고 지적했고, 한가인은 “괜찮다. 이거 다 밥값에 포함된 거다”라고 말해 크루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신동엽 역시 “어떻게 너희 집 쓰레기를 여기에 가져와서 버릴 수 있냐”고 물었고, 한가인은 “방금 아줌마 같았지”라며 내숭을 떨었다. 한가인에게 넘어간 신동엽은 “그래도 대한민국 아줌마들 중에 네가 가장 예쁠 거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한가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환영해주신 SNL 크루 여러분, 스태프분들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더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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