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구장 또 꽉 찼다

2만3750석 만원사례

13경기 연속 매진 ‘신기록 행진’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잠실구장이 또 꽉 찼다. 무려 13경기 연속이다. 신기록 행진이 계속된다.

두산은 15일부터 잠실구장에서 롯데와 2026 KBO리그 정규시즌 주말 3연전을 펼친다. 주중 3연전에서 나란히 1승2패 루징시리즈 기록했다. 두 팀 모두 주말은 다른 시리즈 만들고 싶다.

1차전부터 ‘토종 에이스’ 격돌이다. 두산이 곽빈을, 롯데가 김진욱을 냈다. 곽빈이 시즌 3승2패, 평균자책점 3.43 기록 중이고, 김진욱은 시즌 2승2패, 평균자책점 2.53 찍고 있다. 강한 선발 카드가 제대로 붙었다.

팬들도 호응했다. 잠실구장이 꽉 찼다. 2만3750석 매진이다. 예약분은 일찌감치 동이 났다. 잠실은 현장판매분이 있다.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매 경기 240석을 현장에서 판매한다. 이 티켓까지 다 나갔다. 최종 오후 6시41분 매진이 확정됐다.

두산의 올시즌 16번째 매진이다. 이날이 시즌 18번째 홈 경기인데, 16번 만원사례다. 매진률 88.9%다. 뜨겁고 또 뜨겁다.

또한 지난 4월17일 KIA전부터 13경기 연속 매진 행진이다. 잠실구장 연속 매진 신기록이 계속되고 있다. 기존 기록이 LG가 만든 10경기 연속인데, 지난 9일 11경기 연속으로 이미 넘어섰다. 이날까지 계속된다. raining9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