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8기 시장 시절 리모델링 등 적극 지원...수지구 6개 단지 포함 13개 단지 9592세대 추진 중

- 초입마을·보원아파트 이주 시작 … 리모델링 통해 주차장·공원·도로 늘려 주택 가치 향상 기대

〔스포츠서울│용인=좌승훈기자〕국민의힘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는 노후 아파트 단지의 리모델링과 재건축ㆍ재개발을 촉진하는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이 후보는 민선8기 시장으로 수지구 초입마을(동아·삼익·풍림아파트)과 보원아파트, 동부아파트, 수지뜨리에체, 한국아파트, 성복역리버파크 등 6개 노후 아파트 단지의 리모델링 사업을 승인해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구체적으로 수지구 풍덕천동의 초입마을과 보원아파트 주민들은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하고 각각 6월 초와 6월 말 완료 예정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위한 이주에 나서는 등 사업을 진척시키고 있는데, 초입마을 아파트는 기존 1620세대에서 1713세대로, 보원아파트는 기존 619세대에서 698세대로 세대수를 늘리는 수평증축을 한다.

앞서 이 후보는 덕천동의 동부아파트와 한국아파트에 대해 지난 2024년과 2025년 리모델링 사업을 승인했다. 동부아파트는 기존 612세대에서 684세대로, 한국아파트는 기존 416세대에서 470세대로 세대수를 늘리는 수평증축을 한다. 시공은 동부아파트는 포스코이앤씨, 한국아파트는 KCC건설이 맡았다.

올해 1월에는 성복역리버파크가 리모델링 사업승인을 받아 기존 702세대에서 805세대로 세대수 증가 수평증축을 단행한다. 또 2월 ‘수지뜨리에체 아파트가 리모델링 사업계획이 승인돼 430세대에서 494세대로 세대수를 늘리는 수평증축을 한다. 성복역리버파크는 포스코이엔씨, 수지뜨리에체 아파트는 SK에코플랜트가 시공을 맡았다.

이들 아파트는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층 층고를 높이는 방식으로 주차장을 충분히 확보함으로써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지상의 녹지공간도 늘릴 계획이다.

이상일 후보는 “이들 단지를 포함, 수지구 내 13개 단지 9,592세대의 리모델링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다양한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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