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자신을 둘러싼 스타벅스 인증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최준희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그 사건에 무슨 한이 맺혔다고 굳이 인증을 하겠냐”라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그냥 미국 여행 중 유니버설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커피를 산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최준희는 이날 SNS에 미국 신혼여행 중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스타벅스 로고가 선명하게 보이는 음료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최준희가 지난해 5월 SNS에 “난 좌파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 “선거 날이 다가오니 마음이 너무 조급해진다” 등의 글을 남겼던 사실도 다시 언급되며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대해 최준희는 “일도 하고 신혼여행도 보내고 있는데 그 스타벅스 일을 일부러 떠올릴 시간도 없다”며 “미국 여행 중 커피를 사 먹은 걸 두고 왜 그런 식으로 선동성 기사를 쓰는지 모르겠다”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미국에서 신혼여행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ellboy3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