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용인=좌승훈기자〕용인도시공사는 조직 내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노동이사제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노동이사제는 일정 자격을 갖춘 근로자 대표가 이사회에 참여해 주요 경영 의사결정 과정에 발언권과 의결권을 행사하는 제도다.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선임된 노동이사는 3년간 근로자 대표로 이사회에 참여해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함께하게 됐다.
공사는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노사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
신경철 사장은 “노동이사제 도입은 단순한 제도 시행을 넘어 조직 구성 간 소통과 공감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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