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인천 신한은행이 일본 국가대표 출신 포워드 노구치 사쿠라(25)를 영입했다.

신한은행은 “2026-2027시즌 아시아쿼터 선수로 일본 W리그에서 활약 중인 포워드 노구치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노구치는 일본 U16, U17, U18, U19 청소년 대표팀을 거친 엘리트 자원이다. 현재 일본 3대3 국가대표 포워드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3시즌 동안 WJBL 프리미어 리그(1부) 팀 아이신 윙스에서 주축 선수로 뛰었다.

W리그 통산 161경기에 출전한 노구치는 평균 9.27점 6.1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아이신 소속이었던 2024-2025시즌엔 레귤러 시즌 28경기에서 평균 11.18점 7.68리바운드를 올리며 커리어 하이에 가까운 성적을 남겼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노구치는 182㎝의 우수한 체격 조건과 뛰어난 기동력을 갖춘 선수”라며 “W리그 통산 131경기에 선발 출전했을 만큼 풍부한 경험과 안정성을 지녔다. 다가오는 시즌 신한은행의 새로운 돌풍을 이끌 비장의 무기”라고 밝혔다.

노구치는 6월 예정된 3대3 일본 국가대표 일정을 소화한 뒤 비자 발급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ssho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