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동석 기자]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인기를 체감했다고 착각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르세라핌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수지는 르세라핌의 데뷔 후 100일 만에 1억 뷰를 달성한 기록을 언급하며, 데뷔 초반부터 인기를 실감했는지 질문했다. 이상민은 르세라핌의 뮤직비디오 중 9곡이 1억 뷰를 넘겼다고 덧붙였고, 강소라는 명곡이 많다고 감탄했다.

이날 탁재훈은 “인기가 많아져서 ‘나는 좀 변했다’ 싶은 사람 손 들어봐라”고 멤버들에게 물었고, 이에 김채원이 손을 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채원은 “오늘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나를 자꾸 쳐다보셨다. 그래서 100% 알아봤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뒤에 메뉴판이 있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지도 비슷한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나도 지난주에 그랬다. 고속터미널 앞에서 할아버지가 나를 보고 오셨다. ‘아, 네’라고 했더니 ‘여기 부산 가는데가 어딥니까’라고 묻더라”고 밝혔다. 강소라는 이수지에게 전문가 느낌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허윤진은 이번에도 잘돼야 한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white21@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