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김대호가 프리랜서 선언 후 수입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방송인 김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대호는 “프리 선언한 지 1년 하고도 2~3개월 됐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액수로 너무 놀랐죠?”라며 수입에 대해 얘기했고, 김대호는 “솔직히 놀랐다. 직장 생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금액”이라고 밝혔다.

매출액으로 따지면 14년 근무한 것과 같지 않냐는 질문에 김대호는 “왔다 갔다 한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MBC 나올 때 차장 연봉이 1억 정도였다”며 “프리 생활하고 나서 연봉 버는 데 반년도 안 걸린 것 같다. 하지만 10배 정도 일한다. 진짜 열심히 일한다”고 털어놨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자 가족에게 용돈을 줬다는 그는 “현금을 드렸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천만 원과 억대 중 어디가 가깝냐”고 물었고, 김대호는 “그 사이다. 가족들에게 ‘엄마 나 돈 벌어’ 하는 허세도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대호는 2011년 MBC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2025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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