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발레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변함없는 발레리나 몸매와 연습 근황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해야지모 굿낫”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발레 연습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화이트 슬리브리스 상의와 블랙 쇼츠를 매치한 그는 토슈즈를 신고 발레 동작을 선보이며 여전한 무용수의 아우라를 드러냈다.
특히 길게 뻗은 팔다리와 균형 잡힌 자세, 군살 없는 몸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쪽 발끝을 세운 채 곧은 자세를 유지하는 모습에서는 오랜 시간 몸에 밴 발레리나의 프로페셔널함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앞서 윤혜진은 지난 1월 발레 복귀 소식을 알리며 “사실 작년에도 섭외가 왔고 공연 제의도 있었다”며 “딸 지온이 입시가 더 중요해서 고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무용수 시절이 기억이 안 날 정도”라고 했지만 이번 게시물에서 몸이 박자를 기억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윤혜진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으로,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방송과 개인 채널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