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박지훈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인터뷰에서 입대 시기에 대해 “정확한 시기는 아직이지만 내년에는 가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해병대 수색대를 희망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박지훈은 앞서 제작발표회에서도 “밀리터리 덕후다. 해병 수색대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고 말한 바 있다. 드라마 촬영 이후에도 생각은 달라지지 않았다.

그는 “취사병의 노고를 알지만 힘든 곳에 지원하는 게 목표”라며 “이상하게 자꾸 끌린다. 레펠 타고 헬기에서 내리거나 강하 훈련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힘든 것을 해보면 뭔가 더 배우고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입대 의지는 단호하다. 박지훈은 “내년엔 가야 한다. 나이 제한이 있다”며 “가지 말라고 해도 내년에 갈 거다. 이제는 안 미루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수색대에 떨어지더라도 해병대는 무조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예계에는 해병대를 선택한 스타들이 적지 않다.

가수 정동원 역시 해병대 수색대를 목표로 삼았고, 올해 실제 해병대에 입대했다. 그는 입대 전 “군대에 갈 거면 남자답게 멋있게 다녀오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악뮤 이찬혁도 해병대 출신이다. 2017년 자원입대한 그는 전역 후 “해병대를 다시 가라고 해도 갈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현빈, 윤시윤, 민호, 로이킴, 이정, 그리 등이 해병대 복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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