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가수 서인영이 광고 촬영을 위해 오랫동안 유지해 온 긴 손톱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4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눈뜨자마자 혀부터 빠는 서인영의 ’리얼 아침‘ 최초공개 (+욕실템,다이어트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아침 일찍 서인영의 집을 방문했다. 서인영은 부은 얼굴과 헝클어진 머리 상태로 등장해 꾸밈없는 일상을 보여줬다.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그는 “나 어제 광고 촬영했다”면서 “뷰티 디바이스다. 근데 손톱 잘렸다. 손톱 자 자르라고 해서 잘랐다”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영상에서는 그의 상징과도 같았던 긴 ‘마녀 손톱’이 눈에 띄게 짧아진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본 제작진은 “선배님 마지막 자존심이라면서 광고료에 손톱을 내놓은 거냐”고 농담을 건넸고, 서인영은 “당연하지. 입금됐으면 해야 하는 거 아니니”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랜 기간 유지해 온 트레이드마크를 과감히 포기한 서인영의 솔직한 입담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hellboy3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