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배우 장영주가 은퇴를 선언하면서 자신의 신체를 훼손한 가운데 라이브 방송에서는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장동주는 지난 6일 진행된 틱톡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의 걱정을 샀던 새끼 손가락이 멀쩡한 상태로 등장했다. 그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죄 없는 새끼 손가락을 잘랐다”는 글을 적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나 자신과 수천번도 넘게 지키지 않은 약속 가족, 친구, 지인, 동료들에게도 지키지 못했던 수많은 약속 마지막으로 아버지와 새끼손가락 걸고 했던 지키지 못한 약속”이라며 “수없이 많은 지키지 못한 약속을 한 이 새끼손가락이, 내가. 괜히 미워 잘라버리고,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2년 전 원래 내 모습 반드시 찾고 만다. 정신차리자.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이제 더 내려갈 곳도 없잖아”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그는 채무 등을 이유로 “오늘을 마지막으로 배우의 삶을 내려놓겠다”며 소속사와 상의 없이 돌연 은퇴를 선언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장동주는 2012년 연극 ‘한여름밤의 꿈’으로 데뷔해 드라마 ‘학교 2017’, ‘복수가 돌아왔다’, ‘미스터 기간제’, ‘트리거’와 영화 ‘정직한 후보’, ‘카운트’, ‘핸섬가이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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