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스코틀랜드가 ‘비공개’ 평가전을 취소했다.
스코틀랜드는 지난 6일(한국시간) 볼리비아와 평가전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오는 8일 노르웨이와 미국 샬럿에서 노르웨이와 비공개 평가전을 예정했다. 그러나 노르웨이 축구협회에 따르면, 두 팀의 평가전은 취소됐다.
취소 사유는 스코틀랜드의 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르웨이 축구협회 미디어 매니저 모르텐 모리스박 스크욘스버그는 ‘토크스포츠’를 통해 “안타깝게도 비공개 평가전이 취소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며 “우리는 그린스보로에서 훈련할 것이다. 취소는 더 많은 변화를 만들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스티브 클락 감독이 이끄는 스코틀랜드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3위로 1998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는다. 빌리 길모어가 부상으로 이탈하고 타일러 플레처가 이를 이어받았다. 다만 볼리비아전 이후로는 부상자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스코틀랜드는 북중미 월드컵 C조에서 브라질, 모로코, 아이티와 경쟁한다. 오는 14일 아이티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beom2@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