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 시군 4만8000명 대상...유기농산물·무농약농산물·동물복지 축산물 등 안전 먹거리 제공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는 총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해 도내 31개 시군 임산부 및 산모 4만8000명에게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이거나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로, 20%를 자부담하고, 유기농산물·무농약농산물·유기가공식품·동물복지 인증품·무항생제 축산물 등 안전하고 신선한 친환경농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에코이몰’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하면 된다.

보건복지부의 영양플러스,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바우처를 신청한 출산모와 임신부는 신청할 수 없다.

도는 7월 중 지원 대상자를 확정한 뒤 7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친환경농산물을 순차적으로 배송한다.

경기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은 임산부와 태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건강한 출산과 양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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