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하이트진로음료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테라 제로’의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오는 11일 11번가와 함께 ‘테라 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야외활동과 캠핑, 휴가 등 맥주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철을 겨냥해 마련됐다. 회사 측은 운전이나 운동, 업무 등으로 알코올 섭취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맥주 특유의 청량감과 풍미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라이브 방송은 11일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11번가의 대표 쇼핑 프로모션인 ‘월간 십일절’을 통해 진행된다. 방송에서는 테라 제로 350ml 24캔과 500ml 24캔 제품을 최대 2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라이브 방송 중 주문번호와 함께 구매 인증 댓글을 남긴 고객 가운데 총 60명을 추첨해 진로토닉워터 청귤 또는 블랙보리 누룽지 1박스를 증정한다. 또한 2박스 이상 구매를 인증한 고객 중 50명을 선정해 신세계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테라 제로는 호주산 맥아 농축액을 사용해 맥주의 풍미와 청량감을 구현한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다. 알코올뿐 아니라 칼로리, 당류, 감미료까지 모두 제거한 ‘리얼 제로’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무알코올 음료가 단순한 주류 대체재를 넘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여름철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소비자들이 테라 제로의 차별화된 풍미를 합리적인 혜택으로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