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뮤지컬 배우 고(故) 박수련(본명 박영인)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20대에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3년 흘렀다.
고인은 지난 2023년 6월 귀가 도중 계단에서 넘어져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향년 29세. 이후 유족들은 장기기증을 선택해 주변을 더욱 먹먹하게 했다.
고인은 2018년 ‘일 테노레’로 데뷔한 뒤 ‘김종욱 찾기’, ‘사랑에 스치다’, ‘싯다르타’, ‘THE CELLAR’ 등에서 단역부터 한 단계씩을 성장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특히 사망 소식을 전하기 직전까지 뮤지컬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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