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 배우 지승현이 시골살이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지승현의 경남 밀양 5도 2촌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지승현은 “연기를 서울에서 해야하기 때문에 서울에 사는 것이지 자연 속에서 살고 싶다. 5도 2촌의 삶을 항상 동경해 왔는데 이렇게 직접 내려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얼마 전부터 쉴 때는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서 내려와서 생활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지승현이 머물고 있는 집은 아내의 할아버지의 집이자, 처가집 옆 별채였다.

지승현은 “조용해서 너무 좋다. 사람은 자연 속에 있어야 한다. 우주의 일부분인 자연과 에너지를 공유하는 느낌이다”라고 흡족해했다.

함께 출연한 지승현의 장모님은 인터뷰를 통해 “사위에게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라며 14년 무명 생활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꾸준히 한 보람이라고 생각하니까 대견하고 고맙다. 어머니 쓰시라고 카드도 줬다”라며 “시청자 여러분. 우리 착한 사위 잘 봐주세요!”라고 사위를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