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광’ 윤두준, 체코전 승리에 눈물까지…“이번 주는 멕시코전!”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멕시코전을 앞두고 다시 한번 응원에 나섰다.
윤두준은 15일 자신의 SNS에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여러분들 덕분에 체코전 잘 마쳤습니다. 이번 주는 멕시코전이다! 가보자”라는 글을 남겼다.
윤두준은 연예계 대표 축구 마니아다. 앞서 지난 12일 대한민국-체코전 입중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함께 대표팀을 응원했다.
경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방송을 켠 윤두준은 직접 준비한 자료를 활용해 월드컵 정보와 경기 전망을 설명하는 등 해설 못지않은 축구 지식을 뽐냈다.
이날 한국은 후반 14분 체코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22분 황인범의 동점골,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황인범의 골이 터지자 윤두준은 “됐다. 좋아”를 외치며 환호했고, 오현규의 결승골이 나오자 “미쳤다. 눈물 난다”를 연발하며 감격했다.
한국의 승리가 확정된 뒤에는 “선수들 너무 잘 뛰었다”며 “콘서트 이후로 처음 우는 것 같다”고 말하며 결국 휴지로 눈물을 닦는 모습까지 보여 화제를 모았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체코전 승리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대표팀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kenny@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