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1994년부터 1996년까지 방송된 한국 최초 의학드라마 ‘종합병원’에서 냉철한 외과의 ‘독사’ 박재훈 역으로 활약한 배우 오욱철이 연기 복귀 시동을 건다.

티앤아이컬처스는 15일 오욱철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 개성 있는 캐릭터로 사랑 받은 오욱철과 동행하게 됐다”며 “긴 공백기를 깨고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자 하는 배우의 열정이 큰 만큼,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1981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오욱철은 ‘종합병원’에서 냉철한 외과 의사 ‘독사’ 박재훈 역할로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오욱철은 드라마 ‘주몽’, ‘종합병원2’, ‘천추태후’ 천하무적 이평강 등에 출연 후 2011년 KBS ‘광개토대왕’을 끝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티앤아이컬처스는 배우 이응경, 윤기원, 이진우, 서도영, 이풍운, 서준영, 안이서 등이 소속되어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