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우 기자] 더본코리아가 유공자 가족의 창업을 돕는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18일 충남 예산군 예당호에 ‘빽다방 예당호점’ 착공식을 열고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 가족의 희망창업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이사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김용덕 회장을 비롯해 예산군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더본코리아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가 지난달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사업의 일환이다. 양측은 특수임무유공자와 가족의 생활 기반 안정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빽다방 예당호점은 특수임무유공자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 모델로 추진된다. 더본코리아는 브랜드 운영 노하우와 교육 시스템을 지원하고, 예산군은 착공 전후 행정적 기반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동참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착공식 이후 매장 부지를 함께 살피며 향후 운영 방향과 지역 관광 자원 연계 방안 등 의견을 나눴다.
예당호는 인공호수인 예당저수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충남의 대표 관광 명소다.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전망대, 느린호수길 등이 주요 관광 자원으로 지역 명소로 유명하다. 빽다방 예당호점은 다음 달 개점을 목표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을 마련할 방침이다.
백 대표는 “이번 예당호 빽다방은 지난 업무협약이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진 첫 사례로 특수임무유공자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외식기업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ESG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lessoo@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