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전현무계획’이 시즌4로 돌아온다.

‘전현무계획4’는 오는 7월 3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이번 시즌은 MBN과 채널S에서 동시 방영되며, 디즈니+에도 독점 공급돼 더 많은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전현무계획’만의 생생한 먹방 감성이 담긴 공식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첫 번째 포스터에는 ‘먹브로’ 전현무와 곽튜브가 국밥 한 그릇에 집중한 모습이 담겼다. ‘무계획은 참 맛있다’라는 문구 아래, 두 사람은 영화 ‘맨인블랙’ 속 요원처럼 슈트를 입고 나란히 뚝배기를 들고 있다.

두 눈을 감은 채 맛을 음미하는 전현무와 곽튜브의 표정은 마치 극락을 맛본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웃음을 안긴다.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한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같은 식당에서 국물로 위를 예열한 전현무와 곽튜브는 숟가락을 들고 음식에 완전히 몰입한 표정을 짓고 있다. 먹방에 진심인 이들의 모습이 시즌4의 맛있는 여정을 예고한다.

가로형 공식 포스터에는 ‘전현무계획’ 특유의 먹트립 감성이 담겼다. ‘무계획은 끝이 없습니다’라는 문구 아래, 전현무와 곽튜브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동네 골목길을 걷고 있다. 긴장과 설렘이 공존하는 분위기 속에서 두 사람이 또 어떤 숨은 맛집을 찾아낼지 기대를 높인다.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의 이름과 ‘무(無)계획’을 결합한 제목처럼 계획, 섭외, 기획 없이 떠나는 즉흥 먹방 여행을 표방해왔다.

지난 2024년 2월 첫 방송 이후 서울을 비롯해 부산 광주 대구 대전 강원 등 전국을 누비며 ‘먹지도’를 완성해왔다. 지금까지 99개의 길바닥과 318곳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방송 이후 ‘전현무계획’이 다녀간 맛집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프로그램은 책으로도 출간됐다.

성과도 이어졌다. ‘전현무계획’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 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주최하는 ‘2025 펀덱스 어워드’에서는 전년 대비 가장 많이 화제성이 오른 작품에 주는 ‘펀덱스 데이터PD 상’을 수상했다.

전국팔도의 맛집을 찾아 진정성 있게 맛을 탐구하고 즐기는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4’는 오는 7월 3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