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제주도를 속속들이 알고 있는 아픈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김그리’에서 공개된 ‘흑돼지 잡는 그리 십@세끼’라는 영상에서 그리는 “제주도에서 맛집을 진짜 100곳은 다녀봤다”고 제주도 여행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가 “우리 엄마가 큰 빚을 지고 도피했던 곳이 제주도”라고 밝혀 주변에서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자 바로 “농담”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곧 “진담 90%, 농담 10%”라고 웃으며 정정했다.

이어 “(엄마가) 일도 배우시려고 제주도에 왔었다”며 “그때부터 쌓인 데이터베이스가 있다. 한 10년 정도 됐다”고 덧붙였다.

과거 김구라는 한 방송에서 17억원 상당의 전처 빚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낸 바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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