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래퍼 식케이가 일본인 댄서 우와와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되며 열애설에 다시 불을 지폈다.

25일 패션 매거진 패스트페이퍼 공식 SNS에는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현장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식케이와 우와가 한 브랜드 패션쇼에 나란히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럽게 어깨동무를 하거나 가까이 붙어 포즈를 취하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외 일정을 함께 소화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사실상 공개 열애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패스트페이퍼 측은 두 사람을 ‘커플’이라고 소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에서도 “숨기지 않는 분위기”, “공개 연애나 다름없다”, “파리 데이트 같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최근 SNS를 통해서도 꾸준히 교류해왔다. 서로의 게시물에 하트 이모티콘과 댓글을 남기며 이른바 ‘럽스타그램’ 행보를 보였고, 우와는 지난해 공개된 식케이의 신곡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식케이는 2015년 Mnet ‘쇼미더머니4’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다만 지난해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해 재판에 넘겨졌으며, 올해 4월 항소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우와는 일본 댄스 크루 오사카 오죠갱 소속 댄서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tvN 예능 ‘킬 잇’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식케이와 우와 측은 현재 열애설과 관련해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