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가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출격한다.
1일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싱글즈가 포천 대표 축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싱글즈는 축제를 즐기며 기념사진을 남긴다. 평화로운 분위기 속 깜짝 손님이 등장한다. 주인공은 트로트 가수 신승태다.
신승태는 자신의 별명인 ‘트로트 야생마’에 맞춰 말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등장해 현장을 단숨에 술렁이게 만든다. 예상치 못한 파격 비주얼에 싱글즈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황신혜는 신승태의 의상에 큰 관심을 보인다. 결국 직접 의상까지 착용하며 ‘야생마 황신혜’로 변신해 웃음을 안긴다.
신승태는 이날 트로트에 도전하게 된 사연도 털어놓는다. 그는 친구 송가인의 권유로 트로트라는 새로운 길에 들어서게 됐고, 그 선택이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고 고백한다.
이어 신승태가 준비한 3인 3색 1대1 데이트도 펼쳐진다. 먼저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황신혜를 위해 전속 사진사를 자처하며 분위기를 띄운다.
양정아와의 데이트에서는 손을 잡고 함께 달리는 장면이 포착된다. 마치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가 만들어지며 설렘을 자아낸다.
신계숙에게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다가간다. 신승태는 무릎을 꿇고 세레나데를 열창하며 적극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를 멀리서 지켜보던 황신혜와 양정아는 상황을 오해한다. 두 사람은 무릎 꿇은 신승태의 모습을 보고 마치 추궁을 당하는 장면처럼 받아들여 웃음을 유발한다.
신승태의 밝은 에너지 뒤에 숨은 이야기도 공개된다. 그는 무명 시절에도 성공을 확신할 수 있었던 이유로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가족의 힘을 꼽는다.
학창 시절 아버지의 빚보증으로 단칸방 생활을 해야 했던 어려움도 털어놓는다. 힘든 시간을 버티게 해준 것은 결국 가족이었다고 전해 뭉클함을 더한다.
이후 신승태는 싱글즈의 요청에 즉석 버스킹 무대까지 선보인다. 능숙한 호응 유도와 골반을 흔드는 특유의 퍼포먼스로 축제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말 코스프레 등장부터 세레나데, 버스킹까지 신승태는 ‘트로트 야생마’다운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신승태와 함께한 축제 나들이는 1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