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전 먼저 만나는 전율…10년 역사 담은 총 72곡
오는 10일 LG아트센터 서울서 대장정 시작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뮤지컬 ‘드라큘라’ 10주년 기념 캐스트 앨범이 오늘(1일) 정오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됐다. 오프라인 앨범으로 먼저 큰 사랑을 받은 음원들로 구성, 오는 10일 개막을 앞두고 작품의 전율을 미리 만날 수 있는 매혹적인 프롤로그로서 기대감을 최고조를 끌어올린다.
이번 앨범은 3CD로 출시된 오프라인 버전을 그대로 구현했다. 10주년 기념 공연의 전막 넘버를 캐스트별로 모두 담아냈다.
CD별로 24곡씩 총 72곡이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4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직 한 여인을 향한 드라큘라 백작의 숭고하고 애절한 사랑을 담아낸 ‘드라큘라’의 모든 서사를 담은 대표 넘버 ‘Fresh Blood(신선한 피)’ ‘She(그녀)’ ‘Loving You Keeps Me Alive(그댄 내 삶의 이유)’ ‘Please Don’t Make Me Love You(사랑하면 안돼)’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엔 10주년 무대를 이끌고 있는 신성록, 김준수, 전동석을 비롯해 임혜영, 정선아, 아이비, 손준호, 박은석, 진태화, 임준혁, 이예은, 최서연 등 주요 배우들이 참여했다. 각 배우의 개성과 감성을 담은 넘버는 공연장에서 느낄 수 있는 몰입감과 감동을 음원으로도 생생하게 전달한다.
‘드라큘라’는 2014년 국내 초연 이후 시간을 초월한 운명적 사랑과 압도적인 무대 미학, 매혹적인 캐릭터들의 서사를 통해 제작사 오디컴퍼니㈜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제작사 오디컴퍼니㈜ 관계자는 “매 시즌 관객들을 열광케 하는 다양한 매력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건 작품의 드라마틱한 서사를 더욱 강렬하고 아름답게 완성하는 뮤지컬 넘버들”이라며 “10주년 기념 캐스트 앨범 음원은 무대 위 벅찬 전율과 드라마틱한 선율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공연의 감동을 박제하듯 간직하고자 하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몰입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불멸의 사랑을 그린 ‘드라큘라’는 오는 10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개막, 10월 18일까지 공연된다. gioia@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