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롯데컬처웍스와 콘텐트리중앙이 추진하던 롯데시네마-메가박스 합병 절차가 무산됐다.
롯데쇼핑은 1일 양사가 합병 추진을 위해 맺었던 업무협약(MOU)이 지난달 30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합병 절차가 중단됐다고 공시했다.
앞서 롯데그룹 롯데컬처웍스와 중앙그룹 메가박스는 지난해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들은 합병을 통해 기존 극장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노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중앙그룹의 재무 위기로 인해 최근 콘텐트리중앙에 대한 회생절차가 개시된 바 있어 이같은 상황이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는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