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일본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번 탄탄한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2일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원어스가 지난 1일 발매한 일본 새 싱글 ‘Under(언더)’는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3위를 기록했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Under’를 비롯해 ‘HITOKOTO(히토코토)’, ‘Grenade(그레네이드)’ 일본어 버전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서로의 마음이 가까워지는 순간의 설렘과 진심을 섬세한 감성으로 그려내며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원어스의 오리콘 차트 상위권 진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9년 데뷔 싱글 ‘Twilight’로 3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두 번째 싱글 ‘808’로는 데일리 1위, 세 번째 싱글 ‘No diggity’로는 5위에 오르는 등 꾸준히 유의미한 성과를 거둬왔다. 약 1년 만에 일본 팬들 곁으로 돌아온 원어스는 이번 ‘Under’로 발매와 동시에 차트 정상권에 안착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뮤직비디오를 향한 현지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여름의 청량한 계절감을 극대화한 영상미로 일본 현지에서의 굳건한 존재감을 입증했다는 평이다.

오리콘 차트를 통해 파급력을 다시 확인한 원어스는 기세를 몰아 일본과 홍콩에서 팬콘을 개최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