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간사(김승원 위원) 선임 및 법안1소위 위원 정수 및 배분 결정

[스포츠서울 | 이상배 전문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서영교)는 2일 오후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후반기 첫 전체회의를 열고, 교섭단체 간사 선임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구성 등 후반기 법사위 운영을 위한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법사위는 간사 선임의 건을 상정해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위원을 교섭단체 간사로 선임했다.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은 회의에 참석하지 않아 국민의힘 간사는 이날 선임되지 않았다.
법제사법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회부된 법률안과 주요 입법 현안이 다수 계류되어 있는 상황에서 법안 심사를 더 이상 지체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국민의힘 위원들의 불참에도 불구하고 후반기 첫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법제사법위원회 소관 법률안 심사를 담당하는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소위원회 위원 정수와 교섭단체별 위원 배분을 의결했다. 이번 의결은 후반기 법사위의 본격적인 입법 활동을 위한 첫 절차로, 향후 법안 심사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반 마련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서영교 법제사법위원장은 “법안심사제1소위원회가 조속히 운영될 수 있도록 각 교섭단체는 오는 7월 6일까지 소위원회 위원 선임 명단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법제사법위원회는 소위원회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회부된 법률안과 법사위 소관 법안에 대한 심사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특히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민생 법안과 시급한 입법 현안이 다수 계류 중인 만큼, 후반기 법사위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운영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sangbae0302@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