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출처 | 방송화면 캡처


클라라


[스포츠서울] 배우 클라라의 과거 방송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해 2월 종영한 MBC 에브리원 '무작정패밀리 시즌3'에서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와 함께 자매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클라라의 출연은 화제를 많이 모았다. 특히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는 클라라가 유라에게 걸스데이의 춤을 배우는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유라는 클라라에게 개업식 아르바이트를 위해 걸스데이의 '기대해' 춤을 가르쳐준다고 한다. 유라는 엉덩이와 가슴이 강조되는 안무를 선보였고, 클라라는 이를 잘 따라하다 유라가 못한다고 화를 내자 싸움을 펼친다. 하지만 싸우는 와중에도 섹시한 매력이 묻어나와 남성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클라라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예쁘다", "클라라, 유라도 못지 않아", "클라라, 대박", "클라라, 기억난다", "클라라, 라라자매였지 아마", "클라라, 엄마가 조혜련이었다", "클라라, 저런 자매가 있다면 난리날듯", "클라라, 미모의 라라자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16일 법무법인 신우를 통해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