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클라라
[스포츠서울] 배우 클라라가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홍콩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한 클라라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홍콩에서 활동 중인 클라라'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동영상은 홍콩의 한 행사에 참석한 클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클라라는 포토월에 서서 강아지를 안고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띄고 있다. 또한 클라라는 어깨와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아찔한 볼륨몸매를 뽐내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앞서 지난 20일 클라라는 영화 '천국에서 떨어진 강아지 왕자(가제)'의 홍콩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어떤 일이 있어도 삶은 계속된다. 나는 괜찮고 행복하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있다"며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클라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심경을 전한 바 있다.
클라라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헉", "클라라, 대박", "클라라, 한국 소식 아예 모르나", "클라라, 저렇게 웃는거 보면 프로인가", "클라라, 뭐라 할 말이 없네", "클라라, 참 좋아했는데", "클라라, 실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