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출처 | 여유만만 방송 캡처
김유정
[스포츠서울] 배우 김유정이 화제인 가운데 반전 몸매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서신애, 진지희, 김유정이 함께 일본으로 떠나 온천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김유정은 비키니 위에 검은색 시스루 반팔에 빨간색 도트 무늬 핫팬츠를 입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그러나 김유정은 물에 들어갔다 나온 뒤 옷이 젖어 몸에 달라붙은 탓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포착됐고, 서신애 진지희와 유난히 다른 성숙한 몸매에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유정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김유정, 글래머 몸매네","김유정, 의외다","김유정, 얼굴은 귀여운데 몸매는 성숙하네","김유정, 잘 자라줘서 고마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12일 경기도 용인시 대화동에 위치한 대송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장과 졸업앨범을 받았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