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에스타. 제공 | 맥심
피에스타
[스포츠서울] 걸그룹 피에스타의 과거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7월 남성잡지 '맥심'은 하나 더'의 스리섬 연상 가사로 뜨거운 이슈를 불러온 피에스타의 화보를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화보는 다섯 명의 피에스타 멤버 중 재이, 린지, 예지가 참여했다. 막 잠에서 깬 아침의 풍경을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피에스타 멤버들은 아찔하면서도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피에스타는 "지난 활동곡이 '아무것도 몰라요'였다면, 이번 '하나 더'는 '이제 뭘 좀 알아요'가 콘셉트"라며 "섹시 콘셉트를 위해 '원초적 본능' 같은 영화를 찾아보며 남자 유혹하는 법까지 공부했다"고 강한 열정을 드러냈다.
피에스타에 네티즌들은 "피에스타, 예뻐", "피에스타, 흥해라", "피에스타, 이번에는 대박나길", "피에스타, 화이팅!", "피에스타, 항상 응원할게요", "피에스타, 섹시하다", "피에스타, 남성팬들 많아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에스타는 1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st 미니앨범 '블랙 라벨'의 첫 번째 이미지컷을 공개했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