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예슬.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홍예슬
[스포츠서울] 개그우먼 홍예슬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예슬 학창시절'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 중인 홍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교복을 입고 단정하게 앉아 있는 홍예슬의 여전히 청초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홍예슬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2TV '풀하우스'에 출연해 자신을 '홍폭스(여우)'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홍폭스'라는 별명에 대해 유민상은 "내가 제일 먼저 홍예슬에게 '홍폭스'라고 불렀던 것 같다"며 "워낙 여우짓을 잘하는 후배라서 그렇게 불렀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홍예슬에 네티즌들은 "홍예슬, 홍폭스였구나", "홍예슬 어떤게 여우짓이지", "홍예슬, 대박", "홍예슬, 과거에도 여전했네", "홍예슬, 예쁘네", "홍예슬, 청초하다", "홍예슬, 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예슬은 1990년 생으로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입사했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