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출처 │ 코리아잡아 제공


유승옥


[스포츠서울] 모델 유승옥이 지난 18일 일산 락앤롤 게임장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승옥은 지난 1월 2일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 몸매 종결자로 출연해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가슴 성형 논란에 대해 "원래 몸에 지방이 많은 편이다. 허벅지나 팔뚝에도 아직 빠지지 않은 지방이 있다"며 "수술을 하지 않았는데 엉덩이 보정 아이템을 착용했다는 말도 있더라, 가슴 수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유승옥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가슴 성형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유승옥은 "'스타킹'작가에게 '가슴 수술하지 않았다. 만져봐라'고 이야기 한 적 있다. 수술에 대한 의혹을 많이 받는 편이다"라고 말하며 가슴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옥, 정말 자연이라고?", "유승옥,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유승옥, 몸매 관리 엄청 했구나", "유승옥, 몸매 너무 부러워", "유승옥, 누구랑 연애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옥은 지난 18일 홍보모델로 있는 '철권7' 출시 기념으로 일산 락앤롤 게임장을 찾았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