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출처ㅣtvN


황혜영


[스포츠서울]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엄마사람'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드레스룸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황혜영의 드레스룸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황혜영에게 큰 방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황혜영은 "큰 방이 정리가 되어있지 않다"고 답했다.


결국 공개하게 된 큰 방을 보고 MC들은 "무척 깔끔하다. 그리고 촬영을 위해 억지로 꾸민 모습보다 훨씬 보기 좋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드레스룸에는 100억 매출 CEO의 드레스룸 답게 깔끔하고 정돈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수많은 액세서리와 가방 그리고 다양한 디자인의 의류가 걸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혜영은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사람'에 출연해 쌍둥이 엄마로서 살아가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