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출처 | 장윤주 인스타그램


장윤주


[스포츠서울] 모델 장윤주가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녀의 데뷔 시절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장윤주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좋아하는 나의 첫 데뷔 사진. 지금은 할 수 없는 저 눈빛. 영원한 소녀를 꿈꾸던 열일곱 살의 아름다운 꿈. 가끔 꺼내어 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10대 임에도 불구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가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풋풋하고 앳된 외모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장윤주의 데뷔 화보는 1997년 '보그' 10월호를 장식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주, 10대 시절에도 어른 같다", "장윤주, 몸매 끝내주네", "장윤주, 지금 하고 좀 다른 듯", "장윤주, 옷 잘 어울린다", "장윤주, 남편은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오는 5월 29일 4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서장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