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환 소녀시대 유리.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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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오승환(한신 타이거즈)와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열애 중인 가운데 디스패치가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한 매체는 소녀시대 유리와 오승환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리는 지난달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일본 활동을 위해 출국한 뒤 혼자 일본에 머물며 오승환과 데이트를 즐겼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부터 지인들을 동행해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가 오승환과 소녀시대 유리의 열애설을 보도한 이후 디스패치에서는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과 함께 '돌부처가 웃었다"…오승환 유리 데이트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극장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오승환과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오승환은 유리를 위해 성대모사를 하기도 했고, 그녀를 위한 선물까지 준비하는 등 로맨틱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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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