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 하하. 출처ㅣ박명수 인스타그램
박명수 하하
[스포츠서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제작진 측이 멤버들의 10주년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개그맨 박명수의 SNS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명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인스타하면서 태그 너무 해보고 싶었어요. 태그가 재밌어요. 태그가 하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크무늬 수트를 멋지게 차려입은 박명수와 하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들의 훈훈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도 10주년, 박명수 하하 훈훈하다", "무도 10주년, 벌써? 대단하다", "무한도전 계속해서 잘 됐으면 좋겠다", "무도 10주년 위기 속에서 빛난 멤버들의 우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5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무한도전'의 열 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정형돈은 10주년 축하 생일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