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효영 자매. 출처ㅣ화영 트위터


화영


[스포츠서울] 걸그룹 티아라 출신 류화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화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류자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영은 쌍둥이 언니 효영과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똑같은 티셔츠와 바지를 입어 눈길을 끈다.


또한 누구 하나 빠질 것 없이 돋보이는 각선미와 청초한 미모를 과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화영 잘 지내고 있구나", "쌍둥이였어?", "화영 언니랑 친하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 "화영, 밝은 표정 인상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8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4가지쇼'에서는 티아라 은정이 출연한 가운데 그동안 하지 못 했던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흘렸다.


티아라 은정은 "방송 출연마다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신경 쓰이는 일이 많았다. 이번에는 편한 마음으로 임했다"고 말문을 연 뒤 "대중이 진실이라고 알고 있는 것 중 진실이 아닌 것이 많다"고 전했다.


은정이 속한 티아라는 2012년 멤버 화영을 왕따 시켰다는 논란에 휩싸이면서 ‘티아라 왕따 사건’으로 뭇매를 맞아야 했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