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옥. 출처│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유승옥
[스포츠서울] 모델 유승옥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더 바디쇼'에는 MC 최여진, 유승옥, 레이디제인이 가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신체 고민인 ‘가슴’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함께 출연한 레이디제인은 "오늘은 좀 많이 드러내 봤다"며 "영혼까지 끌어모은 것은 아니고 살짝만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이디제인은 가슴 사이즈에 대한 질문을 받고 "꽉찬 B컵"이라고 솔직하게 밝혔고, 최여진은 "작지만 알차다"고 칭찬했다.
당시 유승옥은 자신의 가슴 사이즈를 D컵이라고 밝혔고, 레이디제인은 “D컵은 실제로 처음 본다”며 부러워했고 최여진은 "나는 컴퓨터로 많이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옥, 어머나", "유승옥, 헉", "유승옥, 자신있구나", "유승옥, 대박이군", "유승옥, 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옥은 지난 28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자신을 향한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을 향해 눈물을 흘렸다.
양민희 인턴 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