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출처 | MBC 방송 화면 캡처


소유, 민망 의상 논란 '움직일 때마다 가슴이…'

소유

[스포츠서울] 씨스타 소유가 3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커피스미스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3' 론칭 파티에 참석한 가운데 그의 과거 의상이 눈길을 끈다.


20012년 7월 21일 소유는 씨스타 멤버들과 함께 MBC '쇼! 음악중심'에서 '러빙 유(Loving U)'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씨스타는 뛰어난 댄스실력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지만 소유의 의상을 놓고 논란이 일었다. 소유가 몸을 숙일 때마다 가슴 일부가 노출되면서 민망한 장면이 연출된 것.

소유 역시 노출을 의식했는지 상체를 숙이는 동작에서 가슴 근처를 손으로 가리며 춤을 마무리했다. 

소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유, 소유하고 싶다", "소유, 사랑합니다", "소유, 파이팅", "소유, 예뻐요", "소유, 항상 행복하세요", "소유, 어쩌나", "소유, 글래머러스한 몸매 탓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행사 때 사람들이 만지고 춤 출 때 불편하다며 노출 의상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