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철. 출처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김영철
[스포츠서울] 개그맨 김영철이 '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개그맨 이영자를 성대 모사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영자와 김영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이영자 성대모사를 해달라는 MC들의 요청에 콧물을 들이키는 소리를 내며 말하는 모습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김영철의 성대모사를 본 이영자는 분노를 표출했다. 이영자는 김영철의 얼굴을 밀치고 화가 풀리지 않았는지 급기야는 일어서서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에 다시 한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영자는 "김영철이 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밝혀 촬영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어 이영자는 김영철이 시도 때도 없이 전화를 하고, 심지어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가 끝나는 시각에 정확히 맞춰 밥을 먹으라는 문자를 보내는 등 심상치 않은 관심을 보인다며 흥분했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은 "김영철, 대박", "김영철, 폭소", "김영철, 배꼽 잡고 웃었어요", "김영철, 이영자 성대모사 보고 상처받았을 듯", "김영철, 다른 출연진들 말리러 가는 모습 폭소", "김영철, 둘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철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비호감 딱지를 떼지 않았나 싶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석혜란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