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윤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오윤아
[스포츠서울] 배우 오윤아가 1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열린 런던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말론 런던 한남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수영복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윤아 리즈 시절 골반라인'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연한 핑크색 톤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우월한 발걸음으로 걷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오윤아는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외모와 잘록한 허리에서 골반으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윤아, 몸매 대박이다", "오윤아, 원피스 수영복 입었는데도 야하다", "오윤아, 완전 섹시하네", "오윤아, 완전 부럽다", "오윤아, 사랑합니다", "오윤아, 역시 오윤아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최근 종영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주애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