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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크로아티아 관광청은 자그레브 시 관광청과 함께 6월10일 플라자 호텔에서 국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크로아티아 관광 워크샵 2015’를 개최한다.
크로아티아는 지난해 ‘꽃보다 누나’ 가 방송된 이후에 최고의 여행지로 떠오르며 국내 관광객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관광지로 자리잡았으며, 실제 방문객 역시 2013년 7만4579명에서 지난해 25만2517명으로 무려 239 %나 증가하는 등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했다.
크로아티아 관광 기관 및 업체를 비롯하여 특별 협력사인 터키항공 등 총 17개 기관 및 회사가 참가하는 이번 워크샵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한다. 전반부에서는 크로아티아 관광청과 자그레브 관광청이 관광지 전반에 대해 발표하고 터키 항공이 크로아티아를 연결하는 항공에 대한 정보를 소개한다. 이어서 여행사들과 크로아티아 참가 기관 및 회사들이 1:1로 만나 실질적인 상담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며, 이어서 오찬과 행운권 추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크로아티아 관광 워크샵 2015는 22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이메일 또는 팩스로 사전에 신청한 여행사에 한하여 참가할 수 있다. 이메일 및 문의 전화와 팩스는 Croatia@promackorea.com (070)7605-5565.(02)6230-9355(팩시밀리)다.
이우석기자 demor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