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소라, 이특. 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맨도롱 또똣 강소라
[스포츠서울] 배우 강소라가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슈퍼주니어 이특과 키스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특과 강소라는 지난 2012년 7월 2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강소라 부모님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이특은 사진작가의 주문대로 강소라의 허리를 감싸안았지만 키스에는 실패했다. 이특은 "아버님, 어머님 죄송합니다. 부모님 계시니까…"라고 변명했고 강소라 아버지는 "쑥스러워하지 마. 도둑질 하다 걸린 사람처럼 왜 그래"라고 말했다. 이에 이특은 용기를 내 강소라의 허리를 잡고 입술을 이마에 맞췄다.
이특은 강소라를 번쩍 안아들어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외쳤다. 이 모습에 강소라 아버지는 "충분히 먹여살릴 수 있고 걱정 안해도 되겠다"고 말했다.
맨도롱 또똣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맨도롱 또똣, 과감하다", "맨도롱 또똣, 어머나", "맨도롱 또똣, 민망했겠다", "맨도롱 또똣, 헉", "맨도롱 또똣, 안 돼", "맨도롱 또똣, 대박 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가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