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승연 판사
[스포츠서울]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배우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 장면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부인 정승연 판사와 전화통화를 하는 송일국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아침 식사 도중 송일국은 부인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삼둥이는 엄마를 향해 애교를 부렸고 이를 본 송일국 부인 정승연 판사는 기쁨을 감추지 못 했다.
송일국 또한 부인 정승연 판사와의 짧은 통화에 아쉬운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승연 판사, 대단해", "정승연 판사, 어머나", "정승연 판사, 사랑이 느껴지네", "정승연 판사, 흐뭇", "정승연 판사, 삼둥이 엄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승연 판사가 출연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양민희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