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하
[스포츠서울] 가수 윤하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윤하는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하는 "라디오를 하면서 게스트끼리 썸 타고 있구나 느껴질 때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이 윤하에게 "마음에 들었던 게스트가 있엇냐"고 질문하자 윤하는 "저도 있었죠" 라고 답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MC 규현이 "그럴 때 마음을 어떻게 전하나. 혹시 대본에 글을 적는 것으로 말하냐"고 묻자 윤하는 "그런 레벨 낮은 행동은 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하, 그래서 누굴까?", "윤하, 궁금하네", "윤하, 매력 있어", "윤하, 최고", "윤하, 콘서트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하는 오는 28일부터 6월 7일까지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2015 윤하 소극장 콘서트'를 진행한다.
서장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