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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는 27일 서울 광진구 건대부고에서 청소년 스포츠 활동 활성화를 위한 나이키풋볼 스쿨 챌린지의 오프닝 행사의 일환으로, 건대부고 학생들과 연예인 축구단 ‘NIKE F.C‘의 스페셜 축구 경기를 열었다.
연예인 축구단 ‘NIKE F.C’ 골키퍼 노지훈이 여학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번 스페셜 매치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이자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안정환과 노지훈 등 평소 축구를 좋아하는 연예인들로 구성된 ‘NIKE F.C‘가 만나, 건대부고 학생 팀과 11대 11 축구 경기를 펼쳤다.
나이키 풋볼 스쿨 챌린지는 5월 27일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7월 3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대구, 울산, 부산 등지의 총 20여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015. 5.27.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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