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스포츠서울] 피트니스 모델 예정화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예정화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려고 누웠다가 배 고파서 다시 일어났다. 밤 10시에 집 앞 마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예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머리를 묶고 8등신이 넘는 비율을 과시하고 있는 예정화는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원피스로 굴곡진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굽이 없는 신발을 신었음에도 드러나는 그녀의 미친 비율이 눈길을 끈다.


예정화에 네티즌들은 "예정화, 헉", "예정화, 대박", "예정화, 어머나", "예정화, 마트 민폐녀", "예정화, 예쁘다", "예정화, 섹시하네", "예정화, 우와", "예정화, 남다른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정화는 현재 2015 미식축구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를 역임하고 있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예정화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