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호준
[스포츠서울] NC 이호준이 30일 KIA전에서 만루홈런을 포함해 5타점을 쓸어 담으며 '타점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의 부인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07년 이호준선수 부인 미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개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호준 부인은 지난 2007년도 당시 딸과 함께 이호준 선수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호준 부인은 연예인 못지않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여신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호준, 우와", "이호준, 부인 미모 대박", "이호준, 연예인 닮았어요", "이호준, 장가 잘 가셨네요", "이호준, 흥해라", "이호준, 파이팅", "이호준, 딸도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0일 이호준은 무시무시한 타점 페이스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며 손사래를 쳤다. 이어 그는 "역전을 시키기 위해서 우측으로 타구를 보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라고 말했다.
석혜란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커뮤니티

